Canon 50D 구입

어느날 문득 책상위에 있던  400D 를 보았습니다. 

카메라의 기능을 상실한체 

장식품의 기능을 하고 있더군요 ㅠㅠ

이녀석...2만컷도 않찍었는대 

24-70L 구계륵을 정리하고 나서는 400D 녀석이 혼자 외로이 방치 되고 있었습니다. 

해서 정리 했습니다. 

DSLR은 나에게 사치다 라는 생각과 함께...

400D + .8 이를 회사 지인아게 10만원에 넘기고 나니 

책상위를 볼대 마다 

먼가 비여있는 느낌??? 응???

해서 다시 DSLR를 구매 ;;; 

머하는 짖인지;;;;;

이번에는 중고로 구매 했습니다. 

slr클럽 장터에서 특템한 아이 !

50D 되시겠습니다. ㅋ

분양 받은 첫날 아이폰으로 찍은 모습 입니다. 

이것 역시 분양받은 첫날 찍은 모습 

기존 400D와 의 차이라면 

음;;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조금더 무겁고 

셔터소리가 묵직(?) 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고 

연사기 좀더 빠른 느낌

머 이정도 되겠습니다. ㅎㅎ

SLR류의 카메라를 펜탁스 MX 부터 만저왔지만 

사진에 대한 공부는 않하고 그냥 말그대로 취미 생활로 찍다보니 

차이점 이라던지 사진 찍는 기술이라던지 그런 발전이 없습니다. ㅎ

요녀석은 50D 구매 하면서 같이 구매한 24mm 펜케익 ㅋ

원래 40mm 펜케익을 구매 할려고 했는대 

장터에서 40D 또는 50D 구매 합니다. 

펜케익과 같이 파시면 좋아요 

라는 멘트를 보고 어떤 님께서 

50D + 펜케익 있습니다 에 바로 거래 콜을 왜치고 나갔는대 

40mm 가 아니라  24mm  펜케익 ㅋ

글 잘못 읽은 제가 실수 해서 그냥 구매 했습니다. 

생각없이 구매했지만 좋내요 ㅎㅎ

접사도 되고 

망원접사 랜즈 하나 살려고 생각했는대 

광각 접사 랜즈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

요녀석은 따로 구매한 .8이 

기존 .0이를 정리 하는 바람에 또구매 했습니다. 

이게 먼짖인지 ㅠㅠ

50.8 랜즈는 

가성비 최고라 생각 합니다. 

요녀석은 8만에 구매 

2008년도 생산 품이긴 하지만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50D + 24mm 펜케익 합해서 40만원

50.8    8만원 

거기에 메모리카드 16G 3만2천원 

LCD보호 필름 1만원 

총 52만 2천원 들어 갔내요 ㅎㅎ

처음에는 카메라 새로 장만하면서 

신상인 7D MarkII 또는  FF바디 생각했었는대 

뽐을 죽이고 중고를 사길 잘했다 생각 합니다. 

계획대로 했다면 뒤에 0 하나 더 붙을뻔 ㅌㅌㅌㅌㅌㅌ

망원랜즈

스트로보드 

삼각대 

가방

머 이런것들 필요 하긴 한대 

아직까지는 잘참고 있습니다. ㅋㅋㅋ

즐거운 생활을 위해 최소한의 투자를 했다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