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bus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서 하늘공원을 자주가곤 함 평일에 많이 갔었는데 이날은 주말에 가봄 정말 다신 주말에는 가지 말아야 할듣 하늘공원 오르는 계단이 사람으로 꽉차 있는 신기한 광경을 봄 그 계단을 오르려고 줄서 있는 모습도 봄 ㄷ ㄷ ㄷ 억새풀이 참 멋드러지게 자라있다 온천지에 연인들 뿐 나만 혼자 사진찍으러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 오는길에 그냥 오기 뭐해서 경기장 한번 담아 보고 철수

2016년 여름은 야경 사진 찍는다고 이곳저곳 돌아 나닌거 같음 정작 잘나온 사진음 없음 사진기가 구려서 안돼면 장비탓 서울에서 멀지 않은곳에 서울시 야경을 한번에 담을수 있는곳 응봉산 정산 뭐 산이라고 말은하지만 ... 이걸 산이라고 해야 하나;; 째튼 산은 산이다. 꼭대기 까지 올라가면 팔각정이 하나 있고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30년을 넘개 살았는데 처음 가보다니.... 매직아워를 념겨서 간게 못내 아쉽다 날도 흐리고 사진찍기에는 그닦

내게는 너무 힘들었던 2016년 그래도 건진건 새로운 사람들(???) 과 내가 몰랐던 아니 알고 싶지 않았던 분야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 알게 된거? 그리고 집에서 부터 걸어서 걸어서 한강다리 여러개를 접했다는거 그중 하나 당산철교 많이 찍긴 했는데 재대로 나온게 없어서 이 두개만 한강 다리의 야경은 참 아름답다 다른나라 야경을 못봐서 그런가

인천공항에 어머님 내려 드리고 간김에 송도 까지 ㄱ ㄱ 인천공항에서 생각보다 멈 ㄷ ㄷ ㄷ 매직아워 시간에 못마춰 가고 가고 나니까 이미 시간은 ....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