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A1278 - 베터리교환

저에게는 2010년 구입한 맥북프로 모델이 하나 있습니다. 모델명 A1278 

이녀석이 이유 없이 부팅이 안되더군요 

충전 아뎁터를 꽂아도 충전도 않되고 

무언가 수명이 다한듣 합니다. 

예전에 메모리 업데이트 할려고 맥북 뒷판을 까보았는데 그 복잡함이 ㅌㅌㅌ

그때 사진 입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우측하단 

검은색 큰물건이 베터리 되겠습니다. 

베터리를 먼저 확인해봤어야 했는대 

왜 그랬는지 무작정 AS센터로 향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 정말 많더군요;; 무려 2시간을 기달려서 상당 받았습니다. 

상담사: "전원으로 부팅이 안되내요, 아무래도 보드 문제 인거 같습니다. 이럴경우 수리비가 70이상 나옴니다."

            "맞기시겠습니까?" 

현재 중고가가 70만원 정도 하는대 

고민 많이 됐습니다. 

그 가격을주고 수리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결론은 시세품을 구매하자 에 다달아서 그냥 들고 왔습니다. 

2시간 기다리고 5분 상담했더군요 ㅠㅠ

이걸 각게 분해 해서 모듈별로 판매 할까 고민하던 중에 

친구로 부터 사설수리 센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수리비가 싸다 어쩌다 말은 들었지만 

왼지 믿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뽀족한 방법도 없고 해서 일단 들고 갔습니다. 회사 근처라는 것도 한목했습니다. 

의외로 베터리 이상이랍니다 자세히 봐야 알겠지만 보드는 멀쩡한거 같담니다. 

"맞기시겠습니까?" 라고 묻더군요 

해서 보드정검해보고 보드 이상 있으면 견적비 알려주시고 진행하고 

이상없으면 교환해 달라고 했습니다. 

13만5천원 나왔습니다. 

밑의 사진은 수리 후 베터리 상태 

온라인에서 베터리 구매후 교환해도 되는데 

내부 청소도 할겸 겸사겸사 진행했습니다. 

사설 센터라 공인 AS센터보다 비쥬얼 측면에서 많이 떨어졌지만 

친절도 일처리 진행방식은 깔끔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집에 애플제품이 많이 있는데 

그 동안 수리비 크리 때문에 AS를 미루던 제품들

몽땅 들고 수리 한번 받아야 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코리아맥 이라는 사설수리 센터를 이용했습니다. 

그 외에도 사설수리 해주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