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bus
해결사 본문
공공의적 이나 박하사탕, 오아시스를 보면서
설경구라는 배우는 원래 저런 성격의 사람인줄 알았다.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는 소리인가 ? 그 사람이 케릭터에 완전 녹아 있는듣 했다.
런링타임 대략 100분 의 이영화는
보는내내 공공의적 의 느낌을 어느 정도 받았다.
권력형 비리에 흥신소(주인공은 극중 범죄 연구소라고 한다 -_-;)를 운영하는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역겨서 죽을고비 넘기고 어찌어찌 하여 복수(또는 해결?) 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주인공의 과거사가 역겨 있고 주인공 지인들의 배신들이 녹아 들어 가 있다.
서민5호와 옵티마의 자동차 추격신은 나름 볼만했고, 현실과는 다르게
정치판의 권력형 비리를 주인공이 해결한다
(현실에서도 영화처럼 해결하리라 믿고 싶다)
오달수와 송새벽의 현실과 비슷한 형사 역활도 볼만 했다.
개인평점 : 7/10
추천 : 공공의적 류의 영화를 보고 싶다면
비추 : 스토리꼬인 액션영화는 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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