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bus
몇일전 비가 오락가락 내리던날 뜸금 없이 바다가 보고싶은데 바다를 가기는 너무 멀고 한강은 쫌 지겹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백운호수 를 가게됐습니다. 백운호수는 1953년 준공한 인공 호수라고 합니다. 청계산과 백운산 그리고 모락산이 만나는 지점에 11만평 정도로 이루워 졌다고 합니다. (다음백과사전 참조) 드라이브 코스로 좋고 데이트 코스로 좋다고 하는데 전.... 커피먹으로 갔습니다. ㄷㄷㄷ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크~ 이렇게 맑은 날에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날 들린 곳은 백운호수의 여러 맛집 커피숍중 홍다방 이란대를 갔습니다. 맛집으로 알고 찾아간건 아니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가던길에 보이던 거의 첫번째 집을 갔습니다. 매뉴판이 참... 예전에 군대 있을때 몇번가본 다방스럽습니다. 노른자를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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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1.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