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bus
어릴적 잠실야구장에서 해태타이거즈 경기가 있는 날이면 그 날이 아버지 쉬는날과 겹치면 야구구경을 가곤 했다 다른건 별로 기역이 안나는데 늦은 야간 경기가 끝나고 집근처 지하철역 에서 내려서 먹던 우동맛을 아직도 잊지 못함 조그마한 트럭을 몰고와서 야간에만 파시는분 같았다 어릴적 먹던 그 맛과 가장 비슷한 곳을 찾음 이름하여 불광우동 식당명은 불광우동 인대 실제 주소는 녹번동 ㅋㅋㅋ 이곳을 다닌지는 3년 정도 된듣 함 이곳의 매뉴는 단촐 함 즉석우동 / 어묵우동 / 모듬어묵 / 비빔우동 끝~ 즉석우동과 어묵우동은 각각 얼큰한맛과 일반맛이 있음 매뉴에는 일반맛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주문할때 사장님한테 말하면 커스터마이징 해줌 ㅋ 에초에 즉석우동 / 어묵우동 / 모듬어묵 만 있었는데 최근에 비빔우동이 추가 된..
세상만사
2016. 2. 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