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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us
자동차로 수백번 지나 다니던 성산대교 이렇게 밑에서 바라본건 처음이다. 더욱 놀라운건 집에서 걸어가도 갈만 하다는거 한강 다리중 가장 이쁜 야경이 아닐까 싶다
독립문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출퇴근 길에 여기를 천번도 더 지나갔을 탠대 정작 가본건 몇번 안되더 군요 숭례문 다녀오는 길에 카메라도 있겠다 삼각대도 있겠다 한컷 담아봤습니다.
몇일전 비가 오락가락 내리던날 뜸금 없이 바다가 보고싶은데 바다를 가기는 너무 멀고 한강은 쫌 지겹고 어디갈까 고민하다 백운호수 를 가게됐습니다. 백운호수는 1953년 준공한 인공 호수라고 합니다. 청계산과 백운산 그리고 모락산이 만나는 지점에 11만평 정도로 이루워 졌다고 합니다. (다음백과사전 참조) 드라이브 코스로 좋고 데이트 코스로 좋다고 하는데 전.... 커피먹으로 갔습니다. ㄷㄷㄷ 일단 사진부터 보시죠 크~ 이렇게 맑은 날에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날 들린 곳은 백운호수의 여러 맛집 커피숍중 홍다방 이란대를 갔습니다. 맛집으로 알고 찾아간건 아니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가던길에 보이던 거의 첫번째 집을 갔습니다. 매뉴판이 참... 예전에 군대 있을때 몇번가본 다방스럽습니다. 노른자를 띠..
모세의 기적이 날마다 일어난다는!!! 기적의섬 응??? 제부도에 다녀 왔습니다. 사진부터 보시죠 ㅋㅋ 등대가 원래 빨간색으로만 만드는건지 아님 요즘 추세가 그런건지 아님 우연인지 몰라도 오이도, 안목해변 에 이여서 여기 제부도 에도 빨간색 등대가 ㄷㄷㄷ 바다는 언제봐도 시원합니다. 동해와는 또다른 느낌의 서해안 입니다. 제부도를 들어와서 우측으로 가다보면 이 등데가 있는곳이 나옵니다. 입구 기준으로 반대편으로 가면 갯벌 채험 하는데도 있는대 성수기때만 하나 봅니다. 이번에는 부모님 모시고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과 얼마만에 놀러 갔다 온건지 기역이 안나네요 회사 접으니까 어머님이 제일 기뻐했습니다. 아들하고 놀러 다릴려고 한다고 ㅋㅋㅋ 엄마나 힘들어 ㅋㅋㅋ 이섬이 볼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