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으로 출근길

2015년 9월 부터 올해(2016년) 1월 초 까지 불광동에서 수원으로 출근할 일이 생김

편도 50km 가 넘는 거리를 6개월 넘개 출퇴근함 ㄷ ㄷ ㄷ

다음 지도나 네비게이션을 보면 위의 코스를 추천 하지만 

다녀본 결과 저 코스는 헬게이트 열린다 

특히 시간대 잘못 마추면 2시간은 가볍게 넘긴다. 

내가 다닌 코스는 종로 -> 동호대교 -> 압구정역 -> 학동역 사거리 -> 구룡터널 사거리 -> 양재IC -> 의왕 -> 서수원 -> 성균관대역 -> 목표지점 

코스로 다님 

종로에서 남산터널 지나면 완전 편하긴 한대 의외로 차가 밀려서 는 구라고 통행료 2000원이 아까워서 

위의 코스로 다님 

아침 6시30분 쯤 출발하면 8시에 도착 

7시쯤 출발하면 9시 30분에 도착;;; 참으로 차이가 많이 난다. 

지각할 수 없으니 6시 30분에 주로 출발 ~

장기간 거리 출근 하면서 얻은 소득은

울집에서 수원까지 가는 가장 빠른(편한?) 길을 찾았다는거 

운전습관이 난폭해졌다는거 ㅡ_ㅡ;;

목표지점 은 화서역 근처 인대 

공원 & 호수가 잘되어 있다. 

간혹 차량을 놓고 지하철로 출퇴근 할때 호수를 지나가면 오리때를 볼 수 있다. 

그 추운날 조깅하시는 분들도 많고 

출근 완료후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 보면 

나름 경치가 괜찮다 

6개월 정도 장거리 출퇴근을 해봤는대 

역시나 장거리 출퇴근은 할짖이 못됨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움 ㄷ ㄷ ㄷ ㄷ ㄷ

특히나 겨울에는 더더욱 ~

다음에 옴길직장은 무조건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