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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셈추위와 함께한 제부도 당일치기 -

리베스 2016. 3. 9. 18:53

모세의 기적이

 

날마다 일어난다는!!!

 

 

기적의섬 응???

 

제부도에 다녀 왔습니다.

 

 

 

사진부터 보시죠 ㅋㅋ

 

 

 

등대가 원래 빨간색으로만 만드는건지

 

아님 요즘 추세가 그런건지

 

아님 우연인지 몰라도

 

오이도, 안목해변 에 이여서 여기 제부도 에도

 

빨간색 등대가 ㄷㄷㄷ

 

 

 

 

바다는 언제봐도 시원합니다.

 

동해와는 또다른 느낌의 서해안 입니다.

 

 

 

 

제부도를 들어와서

 

우측으로 가다보면 이 등데가 있는곳이 나옵니다.

 

입구 기준으로 반대편으로 가면 갯벌 채험 하는데도 있는대

 

 

성수기때만 하나 봅니다.

 

 

 

 

 

이번에는 부모님 모시고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과 얼마만에 놀러 갔다 온건지 기역이 안나네요

 

 

회사 접으니까 어머님이 제일 기뻐했습니다.

 

 

아들하고 놀러 다릴려고 한다고 ㅋㅋㅋ 

 

엄마나 힘들어 ㅋㅋㅋ

 

 

이섬이 볼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당일치기로 여인끼리와서 이세를만드는 ㄷㄷㄷ 잠시 바람쐬는 정도?

 

 

 

제부도에서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이 등대 있는 곳에서 사진 몇장 찍고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가 의외로 추워서 - 정말 추웠음 ㄷㄷㄷ -

 

몇방 찍고 바로 밥먹으러 갔네요

 

 

 

마지막 샷

 

저기 다리 끝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더군요

 

 

 

대부도로 들어 가는 자동차 길은 항상 열여 있는 것이 아니라

 

 

물때에 마춰서 얼리고 닷힘니다.

 

 

미리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듣 싶습니다.

 

 

차로 제부도를 한바퀴 도는대

 

대략 10분 정도걸립니다.

 

 

사실 더 조금 걸리는대 도로에 온통 방지턱이 있어서

 

완전 천천히 운행을 해야 합니다.

 

 

내부에 갯벌체험 현장도 있는데

 

입장료 5000원 정도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날이 추운관계로...

 

 

 

숙박시설및 팬션은

 

제부도 입구 기준으로 좌측 도로 쪽에 대부분 있습니다.

 

지금 한참 공사를 하는곳도 있고

 

 

어마무시하게 많이 있습니다.

 

 

 

째튼 날씨가 너무추운 관계로 바로 밥먹으러 갔습니다. ㄷㄷㄷ

 

 

 

 

 

 

 

오늘간 밥집은 제부도 내부에 있는 집이 아니고

 

대부도에서 제부도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집입니다.

 

 

 

 

 

참치를 제외하고

 

회맛을 잘몰라서

 

알아서 적당히 주세요 라고 말하고 주문했습니다.

 

 

 

 

사장님에게 스끼다시를 더 좋아 한다고 하니까

 

 

스끼다시가 참 살벌하게 나옵니다.

 

쭈꾸미 / 고동 / 피조개 / 전복 / 가리비 등등

 

아... 그런대 튀김류는 없네요 ㅋ

 

 

 

 

 

 

 

 요거이 메인 회 입니다.

 

 

 

매운탕도 추가 했습니다.

 

 

 

아래 보이는 이집이였는데

 

 

 

전에 강릉 갔다가 하두 실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여긴 정말로 만족했습니다.

 

음식 맛도 맛이지만

 

주인아주머니가 바가지 씨울 생각 않하고

 

정직하게 판매 하는거 같습니다.

 

 

3명이서 10만원 정도 마춰 주세요 ~ 라고 하니까

 

그래 시키면 많을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괜찮은 음식점 입니다.

 

 

 

서해를 많이 가봤지만

 

정작 멀지 않은 제부도는 처음 이였는데

 

가볍게 당일 치기로 다녀 올만 합니다.

 

 

제부도 안에 여기 저기 숙박 시설과 음식점이 즐비 한걸봐서는

 

 

성수기때는 사람 엄청 많을듣 싶습니다.

 

 

이상 제부도 당일 여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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