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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us
공공의적 이나 박하사탕, 오아시스를 보면서 설경구라는 배우는 원래 저런 성격의 사람인줄 알았다.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는 소리인가 ? 그 사람이 케릭터에 완전 녹아 있는듣 했다. 런링타임 대략 100분 의 이영화는 보는내내 공공의적 의 느낌을 어느 정도 받았다. 권력형 비리에 흥신소(주인공은 극중 범죄 연구소라고 한다 -_-;)를 운영하는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역겨서 죽을고비 넘기고 어찌어찌 하여 복수(또는 해결?) 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주인공의 과거사가 역겨 있고 주인공 지인들의 배신들이 녹아 들어 가 있다. 서민5호와 옵티마의 자동차 추격신은 나름 볼만했고, 현실과는 다르게 정치판의 권력형 비리를 주인공이 해결한다 (현실에서도 영화처럼 해결하리라 믿고 싶다) 오달수와 송새벽의 현실과 비슷한 형사 역..
어느덧 30대 중반이 넘어선 나이가 됐다. 남자는 결혼을 해야 철이든다고 했던가 참 맞는말 같다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난 아직 철이 ㅋㅋㅋ 노총각(이런 젠장 -_-;)의 반열에 올라간 나이에도 어느정도의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고 아직 철못든 내가 보기에는 무서운(무섭다기 보다 두려운??) 그런 영화 되겠다. 런닝타임 110분의 이 영화는 32살의 서로다른 길을 가고 있는(그러면서 서로를 부러워하는)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 이다. 배경좋은 남자를 만나 남들이 보기에 행복해 보이는 삶은 살고 있는 여자와 결혼을 미룬체 자기의 일을 해가면서 자유롭게(그닦 자유롭게 보이진 안는다...) 살고 있는 여자 상황이 틀린 두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부러워 하면서 어찌어찌 하다가 상대의 삶을 따라 간다는 머 그런 스토리 되..
잠도 안오고 ... 간만에 슬픈영화 보면서 펑펑 울어 볼까나 해서 (궁상맞게 -_-;;) 웨딩드레스 란 영화를 보게 됐다. 런링타임 대략 110분 불치병(영화 상에서 암에 걸린것 같다)에 걸린 엄마가 홀로 키운 딸아이에게 그동안 못해줬던 것을 죽기전에 해줄려고 노력하고 투정만 부리던 딸아이도 엄마와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함께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 이영화의 줄거리 되겠다. (너무 심플하게 설명했나 -,.-) 앞부분 부터 중간부분 까지 살짝 지루 하고 엄마의 죽음을 부정하려 하는 꼬마 아가씨 장소라의 연기는 괜찮았으나, 눈물셈을 자극 하기에는 좀 아쉬웠다. 개인평점 : 6.5/10 추천 : 꼬마 아가씨의 눈물연기가 보고 싶다면 비추 : 실컷울고 싶어요 !
남자들은 대략적으로 군대 들어 갈때 부터 아저씨 소리를 듣는거 같다. 나두 마찬가지 였고 ㅋㅋ 그 젋은 나이에 아저씨 소리 들으면 기분이............ 이 숫하게 들어온 아저씨란 소리를 제목으로 한 영화.. 런링타임 대략 120분 정도의 이영화는 동네에서 숫하게 보이는 아저씨에 대한 .. 애기가 아니라 딱봐도 먼가 한칼하게 생긴 외모와 분위기를 풍기는 꽃미남 킬러(?)에 관한 이야기 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한남자가 과거의 아픈 기역을 감추고 다 허물어저가는 전당포 운영하면서 하루 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다 알게된 옆집 꼬맹이를 장기매매하는 마약업자 들이 납치 (그냥 납치 한건 아니고 꼬맹이 엄마랑 마약업자랑 역기고 어찌 어찌 해서 ...) 아저씨는 꼬맹이의 복수를 하는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