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bus
어느덧 30대 중반이 넘어선 나이가 됐다. 남자는 결혼을 해야 철이든다고 했던가 참 맞는말 같다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난 아직 철이 ㅋㅋㅋ 노총각(이런 젠장 -_-;)의 반열에 올라간 나이에도 어느정도의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고 아직 철못든 내가 보기에는 무서운(무섭다기 보다 두려운??) 그런 영화 되겠다. 런닝타임 110분의 이 영화는 32살의 서로다른 길을 가고 있는(그러면서 서로를 부러워하는)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 이다. 배경좋은 남자를 만나 남들이 보기에 행복해 보이는 삶은 살고 있는 여자와 결혼을 미룬체 자기의 일을 해가면서 자유롭게(그닦 자유롭게 보이진 안는다...) 살고 있는 여자 상황이 틀린 두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부러워 하면서 어찌어찌 하다가 상대의 삶을 따라 간다는 머 그런 스토리 되..
예전꺼(2014년이전꺼)/The Movie
2010. 12. 5.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