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bus
공공의적 이나 박하사탕, 오아시스를 보면서 설경구라는 배우는 원래 저런 성격의 사람인줄 알았다.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는 소리인가 ? 그 사람이 케릭터에 완전 녹아 있는듣 했다. 런링타임 대략 100분 의 이영화는 보는내내 공공의적 의 느낌을 어느 정도 받았다. 권력형 비리에 흥신소(주인공은 극중 범죄 연구소라고 한다 -_-;)를 운영하는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역겨서 죽을고비 넘기고 어찌어찌 하여 복수(또는 해결?) 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주인공의 과거사가 역겨 있고 주인공 지인들의 배신들이 녹아 들어 가 있다. 서민5호와 옵티마의 자동차 추격신은 나름 볼만했고, 현실과는 다르게 정치판의 권력형 비리를 주인공이 해결한다 (현실에서도 영화처럼 해결하리라 믿고 싶다) 오달수와 송새벽의 현실과 비슷한 형사 역..
예전꺼(2014년이전꺼)/The Movie
2010. 12. 7.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