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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us
맥을 쓴지 얼아 안되서 어리버리중 ... (생각해 보니가 내 최초의 PC가 애플꺼 였는대...) 스크린샷 찍을때 윈도우는 스샷 버튼만 클릭하면 됐는대... 맥에서는 3가지 방법을 제공 1. command+shift+3 전체 화면 스크린샷 2. command+shift+4 마우스커서가 + 모양 으로 바뀌면서 선택한 영역만 스샷 3. command+shift+4+spaceBar 마우스가 사진기 모양으로 바뀌면서 선택한창 스샷
태양은없다. 이영화 10번은 본거 같다. 영화가 무지무지 재미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힘들거나 지칠때 보는 영화다 이영화를 보면 이상하게 "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문득 떠오른다. 왜 그럴까 -_-; 런링타임 100분 정도의 이영화는 1999년에 개봉한 아주 오래된 영화이다. 파릇파릇한 20대의 정우성과 이정재를 볼수 있다. (똥개 에서도 느꼈지만 정우성은 정말이지 츄리닝만 입고 있어도 간지가 -_-;;) 복권과 경마, 허황된 사업 생각에 빠진 홍기(극중 이정재)의 모습과 챔피언이 되고 싶어서 노력하나 지병때문에 좌절하는 도철(극중 정우성)의 모습에서 내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가 생각 한다. 나도 도철처럼 노력하나 맘대로 잘이루어지지 않고, 홍기처럼 한방을 꿈꾸기도 하기 때문인거 같다..
공공의적 이나 박하사탕, 오아시스를 보면서 설경구라는 배우는 원래 저런 성격의 사람인줄 알았다.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는 소리인가 ? 그 사람이 케릭터에 완전 녹아 있는듣 했다. 런링타임 대략 100분 의 이영화는 보는내내 공공의적 의 느낌을 어느 정도 받았다. 권력형 비리에 흥신소(주인공은 극중 범죄 연구소라고 한다 -_-;)를 운영하는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역겨서 죽을고비 넘기고 어찌어찌 하여 복수(또는 해결?) 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주인공의 과거사가 역겨 있고 주인공 지인들의 배신들이 녹아 들어 가 있다. 서민5호와 옵티마의 자동차 추격신은 나름 볼만했고, 현실과는 다르게 정치판의 권력형 비리를 주인공이 해결한다 (현실에서도 영화처럼 해결하리라 믿고 싶다) 오달수와 송새벽의 현실과 비슷한 형사 역..
어느덧 30대 중반이 넘어선 나이가 됐다. 남자는 결혼을 해야 철이든다고 했던가 참 맞는말 같다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난 아직 철이 ㅋㅋㅋ 노총각(이런 젠장 -_-;)의 반열에 올라간 나이에도 어느정도의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고 아직 철못든 내가 보기에는 무서운(무섭다기 보다 두려운??) 그런 영화 되겠다. 런닝타임 110분의 이 영화는 32살의 서로다른 길을 가고 있는(그러면서 서로를 부러워하는)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 이다. 배경좋은 남자를 만나 남들이 보기에 행복해 보이는 삶은 살고 있는 여자와 결혼을 미룬체 자기의 일을 해가면서 자유롭게(그닦 자유롭게 보이진 안는다...) 살고 있는 여자 상황이 틀린 두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부러워 하면서 어찌어찌 하다가 상대의 삶을 따라 간다는 머 그런 스토리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