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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us
잠도 안오고 ... 간만에 슬픈영화 보면서 펑펑 울어 볼까나 해서 (궁상맞게 -_-;;) 웨딩드레스 란 영화를 보게 됐다. 런링타임 대략 110분 불치병(영화 상에서 암에 걸린것 같다)에 걸린 엄마가 홀로 키운 딸아이에게 그동안 못해줬던 것을 죽기전에 해줄려고 노력하고 투정만 부리던 딸아이도 엄마와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함께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 이영화의 줄거리 되겠다. (너무 심플하게 설명했나 -,.-) 앞부분 부터 중간부분 까지 살짝 지루 하고 엄마의 죽음을 부정하려 하는 꼬마 아가씨 장소라의 연기는 괜찮았으나, 눈물셈을 자극 하기에는 좀 아쉬웠다. 개인평점 : 6.5/10 추천 : 꼬마 아가씨의 눈물연기가 보고 싶다면 비추 : 실컷울고 싶어요 !
남자들은 대략적으로 군대 들어 갈때 부터 아저씨 소리를 듣는거 같다. 나두 마찬가지 였고 ㅋㅋ 그 젋은 나이에 아저씨 소리 들으면 기분이............ 이 숫하게 들어온 아저씨란 소리를 제목으로 한 영화.. 런링타임 대략 120분 정도의 이영화는 동네에서 숫하게 보이는 아저씨에 대한 .. 애기가 아니라 딱봐도 먼가 한칼하게 생긴 외모와 분위기를 풍기는 꽃미남 킬러(?)에 관한 이야기 이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한남자가 과거의 아픈 기역을 감추고 다 허물어저가는 전당포 운영하면서 하루 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다 알게된 옆집 꼬맹이를 장기매매하는 마약업자 들이 납치 (그냥 납치 한건 아니고 꼬맹이 엄마랑 마약업자랑 역기고 어찌 어찌 해서 ...) 아저씨는 꼬맹이의 복수를 하는 아주 ..
총알에 시내루(일본말 죄송 _(__)_)줘서 발싸하는 원티드를 보고 참 만화 같지만 시원시원한 액션이 재미 있었다. 그떄의 기역이 남아서 였는지 졸리가 나오는 또다른 엑션물 솔트 를 역시나 나의 하드디스크에서 발견 ㅋㅋ 영화를 보기전에 알았던건 본 아이텐터티 랑 비슷 하다(?) 라는 정도... (사실난 아이텐터티를 본적이 없다 -_-) 런링타임 100분 정도의 이영화는 냉전시대때 키워오던 스파이 들이 아직도 미국에 남아서 언젠가 하달될 명령을 동시에 수항한다는 것이 주된 줄거리다. 여자 007을 보는듣한 졸리의 활약 ㅋㅋ 그리고 처음에 북한이 약간 나온다. 졸리가 북한에서 첩보질하다가 걸려서 처 맞는 장면(이런 요원을 잡대니 대단 -_-;;)이 살짝나온다 졸리 나이도 많은대 어케 그런 액션을 소화 하는지..
이 영화는 그런 영화 였다 많은 사람들이 재미 있다고하고, 다음 영화평점도 좋았으나 왼지모르게 보기가 꺼려지는... 그런 영화 였다 (백야행 도 그런이유로 안보고 있음 -_-;) 머 특별한 이유는 없는대 막상보려고 하면 음.. 먼가 꺼려진다는.... 예전에 아주 예전에 브레이브하트 라는 멜깁슨 나오는 영화도 그런 이유로 않보다가 우연히 친구내 집에서 보고 나서 집에 오자마자 비디오 빌려서 다시 정독 했다는.. -_-; 째튼 나이 처먹고 백수 되서 멍때리고 있는 찰라 내 하드디스크에 있는 이 영화를 발견했다(오호~ 굳 ㅋㅋ) 낮잠을 하두 자서 잠도 안오고 해서 바로 시청 ㅋㅋ 런링타임 대략 2시간 정도 이며 예상되는 스토리 대로 흘러 갔다. 예상치 못한점이라고 하면 애자가 불량 청소년 이였다는 점 (최강희..